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발적 은퇴 (문단 편집) ==== [[외국인 선수]] ==== 외국인 선수들도 임탈 대상에서 예외는 아니다. 이는 팀과의 분쟁을 일으키고 집으로 갔던 선수가 타팀 선수로 대접받으며 돌아오는 부메랑을 막는 역할도 한다. 2009 시즌에 [[KIA 타이거즈]]에서 뛰었던 [[릭 구톰슨]]과 [[LG 트윈스]]에서 뛰었던 [[로베르토 페타지니]]등이 이런 예. 2014 시즌 후 재계약하지 못한 [[펠릭스 피에]]도 임의탈퇴 공시되었다. 단, 내국인 선수와의 차이는 외국인 임의탈퇴의 경우 원 소속 구단이 최대 5년까지만 보유권을 갖는다는 것. [* 2014 시즌에 2년으로 축소되었던 적도 있으나 다시 5년으로 돌아왔다.] 물론 운동선수, 특히 주로 나이가 찬 다음에 한국에 진출하는 외국인 선수에게 5년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므로 사실상 임의탈퇴를 풀어주기 전에는 한국 리그에서 뛰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. [[클리프 브룸바]]같은 경우도 2004 시즌 종료 후 [[일본프로야구]]로 진출하면서 [[현대 유니콘스]]에 임의탈퇴 공시되었는데, 이 조항 때문에 브룸바는 [[대한민국]]에 돌아올 경우 현대 유니콘스에서만 뛰어야 했고, [[2007년]]에 현대 유니콘스로 복귀했다. 만약 이 선수들이 [[한국프로야구]]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, 위에 서술된 대로 '''원 소속 구단의 허락이 없으면''' 공시 후 1년이 지나야 가능하다. 즉 (그 당시로) 그런 승인이 없다면 [[2006년]]이 되어야 뛸 수 있다는 것. [[브랜든 나이트(야구)|나이트]]가 무릎 부상으로 [[2010년]] 8월 [[삼성 라이온즈]]에서 임의탈퇴[* 당시 [[웨이버 공시]] 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임의탈퇴 공시했던 것.]된 후, [[넥센 히어로즈]]가 나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[[삼성 라이온즈]]의 동의를 받아 임의탈퇴가 완전히 해제되어 2010 시즌 후 곧바로 이적한 바 있다. [[미치 탈보트]]와 [[저스틴 저마노]] 역시 삼성에서 쿨하게 임의탈퇴를 해제해 각각 [[한화 이글스]]와 [[kt wiz]]로 이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